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에 애플페이가 상륙한다는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많은 애플 유저들이 기대하고 바랬던 애플페이 결제 시스템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국내에서 시범 운영을 개시할 전말이라고 합니다.
애플페이-현대카드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현대카드와 손을 잡고 국내에서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당초 예정된 날짜는 30일이였는데, 지난달 초 애플페이 서비스 계획이 담긴 현대카드의 약관 이미지가 온라인에 유출되면서 출시일을 함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국내 도입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흥행전망
애플페이에 대한 흥행 전망은 의견이 분분합니다. 애플페이는 NFC 결제방식을 지원하는데 국내 카드 가맹점은 대부분 마그네틱보안전송이나 집적회로 스마트카드(IC)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NFC 단말기 보급률은 10%에 못미친다는 점에 애플페이 서비스가 본격화되더라도 NFC 단말기를 먼저 구축한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 프렌차이즈나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주요 편의점 위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
하지만 애플의 폭발적인 인기와 애플페이라는 애플 유저들의 반응으로 보아 빠른 시일에 NFC 단말기 보급이 빠르게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유저 기대?
아이폰 유저들은 아이폰을 들고 다니면서 케이스 뒤에 카드를 꽂아놓고 쓰는데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
애플페이의 관심과 기대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애플페이가 국내에 도입되면 2014년 미국 첫 출시 이후 8년 만에 한국에 서비스됩니다. 2015년 삼성페이가 공식 출시된 지 7년 만에 라이벌 격인 애플페이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한국 출시는 유독 늦은 애플페이, 아이폰 이용자들 사이에선 빨리 도입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정말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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