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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FED) 기준금리 어디까지 올릴것인가?

by 명품데이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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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회의

미국 정부의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이며 독립기관인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에서 연방공개시장 위원회(FOMC)를 통해 지역연준과의 협의 하에 결정되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의미합니다. 

정기적으로 약 6주 마다 1년에 8회 개최됩니다. 필요 시 수시로 개최되기도 하는데 요즘 주식시장에 큰 관심을 끌고 있는것이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연준의 공격적이 기준금리 인상입니다.

 

왜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중요한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전세계가 집중하는 이유는 세계 최대 강대국이자 기축통화를 사용하는 달러의 가치와 미국 기업들의 타격을 받을 경우 세계적으로 투자 위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기준금리가 높아지면 각 나라의 금리 또한 따라 올리기 때문에 전세계 금리가 상승하게 됩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고용인력이 증가함에 따라 물가가 빠르게 올랐다가 공격적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7월 CPI지수는 살짝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높은 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연준은 더욱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말 기준금리 4%

많은 전문가들이 올해 말 미국 기준금리를 4%까지 올릴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데 너무 빠르게 올린 탓에 주식시장이 급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3년에 금리를 내리지 않는다는 주장도 제기 돼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올해 1월만 하더라도 0~0.25% 구간이었으나 3월 0.25%, 5월 0.5%, 6월 0.75%, 7월 0.75%를 인상하면서 현재 2.25%~2.5% 구간에 머물고 있습니다. 연준은 9월 20~21일 열리는 FOMC에서 금리를 결정하며 11월과 12월에도 FOMC 회의가 있습니다.

 

빠른 금리인상으로 시장의 충격은 심해 많은 투자자들이 힘들어하고 선방영이 된다고 해도 연 초보다 25% 이상 지수가 하락하면서 많이 힘들어하는데요.

 

연준 VS 바이든 정부

연준이 빠르게 기준금리를 올려 유동성 자산을 회수할려고 하고 있고 바이든 정부는 계속 유동성을 풀고있습니다. 아무래도 11월에 있을 중간선거 떄문에 계속 경기부양책을 발표하고 있는데 연준과 바이든 정부가 서로 다르게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예측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9월에 있을 연준의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몇% 올릴지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차례 자이언트 스텝을 이어나갈지 걱정이네요!

 

2022년 CPI 지수

 

연준은 물가지수가 2%대로 내려올때까지 계속 금리인상을 하다고 했습니다! 8월달 CPI는 9월 13일에 발표가 되는데 예측치보다 잘나와야 시장에서의 반응이 보일듯 합니다.

과연 내년에는 금리인하 정책을 펼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정보로 찾아왔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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